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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입학이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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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민지 |
등록일 |
2011-09-03 00:4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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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5학년여자아이의엄마입니다 저희부부는지금 10년째 별거중이며 딸아이가 3살대부터 이모할머니집에서 자랐습니다 4살때쯤경기를시작하면서 지금초등학교 5학년인데 가끔 경기를합니다 시간은 아주짧게하는편이고 일주일을넘게안할때두있고 하루걸러 한번할때두있고 보름을안할때두있습니다 잠시경기를할대말고는 평범한여자아이입니다 이모할머니집에서자라면서 성격도많이 안좋아진것같고 공부에전혀관심도없고 너무산만한것같아서 지인의추천으로 대안학교라는곳을알게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이곳저곳을둘러봤지만 청학동 대안학교라면 믿고보낼수있을것같은데 입학이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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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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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답변감사합니다 하지만 그런정도의경기가아니라 잠시잠깐 정신을잃는정도입니다 정신을잃을때 약간의침을흘릴때도있고 안흘릴때도있어요 병원약은계속먹고있고 평상시는별문제없이평범한아이입니다 경기를하면서 잠시정신을잃었다가 다시 스스로정신을차리기때문에 그렇게큰문제는없지만 그래도 평범한아이와달라서 선생님께서 눈길한번더봐주십사하는부탁이고 지금다니는도시학교에서도 5학년이될때까지 학교에서한번씩할때도 잠시했을때 반학생들도모르는경우가많았구요 |
2011-09-06
23: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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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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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초등학생이기에 다른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경기를 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경기는 전문의가 주변에 있어서 갑작스러운 심한 경기를 항상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경기를 시작하면 5분 이내에 병원치료를 해야합니다. 면소재지 병원은 가까이 있으나 본교에서 큰병원까지의 거리는 있어서 염려스럽습니다. 따라서 병원이 가까이 있는 도시형 대안학교가 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교육에 필요한 부분의 상담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
2011-09-05
10: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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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