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5학년,중3학년 두아들을 둔 학부모입니다.저희는 맞벌이부부로서 자녀들을 뒷바라지해서 확실한 교육을 통해 아이들 미래에 전문직을 가지고 편안한 삶을 살았으면 하는 여느 부모님과 같은생각과 욕심을 가지고 막연히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에서  과연 우리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지~ 하는 의문과 갈등과혼란이~~  부모로서 중심이되어 주지못하는 부끄러움과흔들리고있는 저희 자신을 보며..  늦었는지는 모르지만 자문을 구하고자 문을 두드립니다^^저희 부부는 솔직히 자녀들도 더불어 저희도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하고,나아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아이들로 키우고 싶습니다.아무쪼록 저에게 도움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