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채은이에요 저 서당에서 졸업하고나서부터는 밖의 친구들과 만나고, 부모님과 만나다 보니까 서당이 갑자기 그리워 지내요... 3~4학년때는 서당에있던 친구들, 언니 오빠들, 그리고 쌤들이랑 대화도 많이 나누고, 농담도 하면서 놀았는데..(물론 혼날때도 있었지만)...그래도 정말 즐거웠었는데...평소에 항상 서당 사람들을 더이상 못 보는 걸까....하고 생각하기도 해요. 그래도 이번 방학때 만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훈장님, 교감쌤, 이인원쌤, 주상수쌤, 김청룡쌤 그리고 서당 친구들과 언니오빠들...모두다 보고싶고 3~4학년 2년동안 함께 해줘서 감사했습니다 쌤들 저 이번 방학때 엄마랑 같이 꼭 갈게요. 제가 갈때는 반갑게 인사해줘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 휴가 언제 나가는지 알려주시면 그때는 피해서 사람들 다 있을때 갈게요~ 그러면 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