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훈장님,선생님,훈도님께
이름 최은혁 등록일 2012-08-31 16:22:37
내용

훈장님,선생님,훈도님 모두 안녕하십니까?

몸 건강히 잘 지내십니까?

저는 요즘 공부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공부에 집중도 안되고, 공부를 하다가도 딴생각이 나고,

공부하는데 목표도 안생기고 너무 답답해서 방황도 많이 합니다.

이렇게 답답한 마음이 들때 문득 청학동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훈장님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돼었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ㅋ
최은혁 이번 겨울방학때 꼭 놀러가겠습니다. 2012-10-24
12:29:14
최은혁 말씀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을 많이 되었습니다.		 2012-10-24
12:28:22
청학동대안학교 은혁이 정말 오랜만이구나!
  한 2-3년만에 보는것 같은데, 이젠 어엿한 고등학생이지!
아마도 이세상에 공부가 재미있고 저절로 잘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꺼다(선생님도 학생때 마찬가지였고)^^
너무 힘이들때는 음악도 듣고 바람도 쏘이고 하면서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도 고민해야 목표도 생기고' 의욕도 나는 법이란다.
또한 이세상에 공부가 다~ 가 아니지만 그래도 학생때는 기본교양도 쌓고 책도 읽어야 나중 커서 하고싶은 일을 할때 원동력도 생길테고....
  나중 이곳 생각나면 한번 들려도 좋겠지. 소식전해주어 고맙구나 화이팅^^		 2012-09-12
11: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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