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놈의 날씨가 그리 변덕스러운지 따듯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이 따듯한 봄기운을 느끼며 맘껏 뛰놀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이들 키우는 어려움맘큰 날씨도 제 마음 같지 않네요 제아이가 간지 4개월이 다 되가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 가는지 잡을수도 없고 가는 시간만큼 우리아이도 쑥쑥 자랄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짧은 시간 우리아이도 혼란을 가질수 있는 있는 시기라 생각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어쩌면 옆에서 지켜보질않아 마음이 편하기도 하지만 그곳 선생님들의 얼마나 어려울까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뿐이지만 그저 잘 부탁합니다라는 말이 다 이네요 참 우리아이를 잘 지켜주는 예쁜 친구에게 고맙고 그런 고마운 친구가 있다니 그아이 부모님께 감사드려요 꽃피는 봄날 우리아이의 밝은 모습처럼 쭉 우리학교 모습이 다듯한 봄날이겠지요 호호호 예쁜 웃음이 넘쳐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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