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오늘은 더욱 보고싶다
이름 정이순 등록일 2010-10-14 20:06:52
내용

경민아~

사진속에 웃는 모습이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서

엄마도 안심이 되고  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구나.^^

내 아들이 행복하다면 엄마는 더이상 바랄께 없단다.

 

우리 경민이가  짧은 기간이지만 날이 갈수록 야무지고 알차게

성장하는것 같아  얼마나 대견한지...

엄마는 우리 아들 생각하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아들, 별탈없이 적응 잘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잠버릇 고약해서 이불이나 제대로 덮고 잘련지..

한절기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엄마는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단다.^^

 

 

훈장님,그리고 조정인 선생님 경민이 잘 지도해주시고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엄마가 못해주는 부분 하나하나 신경쓰시는것보구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네요.자식을 맡겨놓고 마음 편히 있는 절 보구선

어떨땐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아직은 아들보다

엄마인 제가 더 적응을 못하고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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