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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아~ ┃
사진속에 웃는 모습이 진심으로 행복해 보여서 ┃
엄마도 안심이 되고 절로 미소가 지어 지더구나.^^ ┃
내 아들이 행복하다면 엄마는 더이상 바랄께 없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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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민이가 짧은 기간이지만 날이 갈수록 야무지고 알차게 ┃
성장하는것 같아 얼마나 대견한지... ┃
엄마는 우리 아들 생각하면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
아들, 별탈없이 적응 잘해줘서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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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버릇 고약해서 이불이나 제대로 덮고 잘련지.. ┃
한절기에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엄마는 토요일만 기다리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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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그리고 조정인 선생님 경민이 잘 지도해주시고 돌봐주셔서 ┃
너무 감사드립니다.엄마가 못해주는 부분 하나하나 신경쓰시는것보구 ┃
감사한 마음 이루 말할수 없네요.자식을 맡겨놓고 마음 편히 있는 절 보구선 ┃
어떨땐 이래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
아들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아직은 아들보다 ┃
엄마인 제가 더 적응을 못하고 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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