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훈장님과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이름 정환 아빠 등록일 2010-08-21 17:05:41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안정환 학생의 아버지입니다. 현재는 외국에서 이멜을 드립니다.

자식을 맡겨놓고, 한번 찾아뵙지도 못해서 죄송합니다.

여름철이라 매사 어려운 시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남부지방에 비가 많이 온다는 뉴스를 보면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

그래도, 저희 부부나 정환이 모두 청학동 생활에 적응을 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부모가 부족한 부분을 대신하셔서 바른 사람으로 이 사회의 재목으로 키워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관리자 안녕하세요 정환아버님^^
직접 못뵈더라도 이렇게 만나니 반갑습니다. 요즘은 비소식이 한동안 뜸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환이는 이곳에서 신나게 수영도 하고, 마음껏 뛰어놀며 그동안의 도시생활과는 사뭇다른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속에서 강인한 정신력도 기르고, 때론 단체생활의 엄격함도 함께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나마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타국에서 건강하시고 한국오시면 또 뵙겠습니다.
2010-08-23
19: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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