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아 생일 축하해!!
드디어 홍윤이의 11번째 생일이구나!!
처음으로 아빠, 엄마랑 떨어져 맞이하는 생일이라 섭섭하기도 하겠지만, 고마우신 훈장님,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는 친구들과 모두 모여서 홍윤이의 생일을 맞이하는것도 소중한 시간이 되리라 여겨진다.
비록 몸은 떨어져 있지만 항상 너를 응원하고 사랑하는 아빠 엄마가 있다는거 알고 있지?
지금처럼 씩씩하고 건강하게, 또, 너 자신을 사랑하고 , 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더욱 더 발전하는 홍윤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리고 믿는다. 그리고 우리 아들 많이 많이 사랑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빠 엄마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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