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아 엄마품에서 떠난지 벌써 3일이 지났구나. 엄마는 아직 우리 아들이 집에 없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구나. 그래도 엄마는 우리아들이 그곳에서 잘 지낼것이라 믿으면서 보고싶은 마음 꾹꾹 누르고 우리 아들을 위해 항상 기도하며 지내고 있단다. 우리아들도 엄마 아빠 마음 우리 준에 옆에 두고 잘 먹고 잘 자고 학교생활도 잘 해주리라 믿을께. 준아 많이 많이 사랑한다. 우리 준이 화이팅!!!
청학동대안학교
우리 성준이 그동안 너무 많이 성장했습니다. 앞으로 더욱 더 씩씩하고 멋지게 자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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