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이가 드뎌 중학교에 입학을 했담니다 청학동 선생님들께 감사인사 제대로 못한거 같아 죄송했지만 아이를 데리고 오는 급한 마음에 제 마음을 다 전하지 못했네요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같는지 벌써 졸업을 하고 청학동에서의 우리아이는 정말 많은 경험과 힐링을 했다는 생각이 듬니다 요즘 영준이 생활을 보며 정말 많이 크고 배웠다는 생각이 들고 부모로써 제대로 교육을 못시킨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듬니다
그동안 잘 지켜주셔서 감사드리고 엄마같이 잘 보살펴 주신 부원장감사드려요 영준이가 제일 부원장이 보고싶고 감사한 분이라고 하더라고요 많은 아이들과 생활하시느라 노고가 많겠지만 우리아이에게 큰 거름이 되주신거 같이 앞으로도 많은아이에게 사랑을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드림니다 청학동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