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들 준민아.
우리 아들의 활동사진을 보니 엄마는 너무너무 기쁘다.
우리 아들 오늘 목소리 들으면서 엄마는 울었어.
너무 대견스럽게 잘지내고 있는 우리 아들이 너무보고 싶다.
준민아.
세상에서 우리 준민이때문에 엄마는 너무 행복하고 기뻐.
정말 너무 너무 잘지내고 ,
말씀도 잘듣고
멋진 씩씩한 아들이어서 엄마는 너무 자랑스러워
엄마가 요즘 회사일때문에 너무힘들고 바빴는데
우리 준민이와 통화를 하고 나니 너무 행복했단다.
아빠와 외할머니와 삼촌도 우리 준민이를 너무 사랑하고
특히 외할머니는 준민이를 너무 보고싶어서
자주 기도하고 우시는 것 같아.
곧 우리 볼때까지 건강하길 바래.
그리고 힘들때는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이 우리 준민이에게 천사를 보내주고 지켜주심을 잊지 말기 바란다.
엄마도 내일 또 우리 준민이 기도 많이 할께
사랑한다. 내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