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해맑은 현식이의모습
이름 안영미 등록일 2012-06-06 01:14:04
내용

현식이가 입소한지9일째 걱정도되고 불안해서 거의 생활이 되지 않고 무얼해야할지 몰라 시간만 나면 홈페지이들어가는게 저의 일상이된것같아요 근데 오늘 사진을 보니 정말 해맑은 표정 친구들과 잘어울려서 행복해보이는 모습을 보니까 현식이가너무 보고 싶구 그러더라구요 ㅎㅎㅎ 아직은저또한적응이 안되서 음식을먹다가도 소화도안되고 눈물만주륵주륵 ~시간이지나면좋아지겠지만 그래서 바쁜일을찾아 여러가지로 노력중이랍니다훈장님,부원장님! 전 울현식이를 청학동에 보내고 나서 정말 잘한것같아요.부족한 저희아이를  가르치시느라 많이힘드실텐데... 훌륭하신 선생님들밑에서  앞으로 현식이가 자기의 목표를 향해 더 나아갈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저또한 울현식이 마니마니 응원할거구요 ^^ 깊은밤 울 아들 사진보면서 글을남기네요

항상건강 하세요*^^*모두들 화이팅!!!

안영미 네^^훈장님 항상감사또감사드립니다 2012-06-13
20:37:51
청학동대안학교 안부소식이 늦었습니다 어머님^^
귀한아들 보내놓으시고 마음이 허전하실겁니다.
이곳에서 현식이게게 줄수있는 가장 큰 선물은 스스로 이세상을 헤쳐나갈수 있는 힘이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용기, 배려, 건강, 독립심 같은 부분이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함께 노력하여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2012-06-12
1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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