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시골학교 사립학교 부럽지 않네요
이름 현준맘 등록일 2012-04-01 21:45:19
내용

얼마전 드라마를 통해 대치동 엄마들의 사교육 혈풍의 현 추세를 보고 정말 놀라웠습니다 딴세상이야기도 아니고 이게 현실이라니 가진거 없는 저희는 그저 그런삶이 올바른 삶인지 그저 가슴히 먹먹해지더군요  우리아이 최고로 키우고 싶은것은 모든 부모의 희망이지만 그건 현실과 너무 어렵고 그렇게 해야만 최고의 아이가 된다면 너무 슬픈이야기가 되지 않을가요 대안한교를 둘러보신 부모님께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이 글을 올림니다 우리아이들은 방과후 활동을 10가지를 한담니다

중국어 영어 미술 체육 음악 중요한 사교육비도 들지 않고 아이들에게 이런 교육을 받을수 있다면 정말 최고 아닌가요 단지 아이를 옆에서 아이를 지켜볼수 없다는 부모의 안타가운 마음만 빼면 시골학교 정말 좋습니다 어린시절 학원만 순례하는 우리아이에게 시골의 따뜻한 정서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아이가 얼마나 성장할지 모르지만 어린시절 가장 큰 추억으로 남아 앞으로 삶이 좀 여유로웠으면 좋겠습니다

 

Total Articles 407   Page 19 / 24
101   사랑하는 아들 민이에게 정이순 2011.01.07 10767
100   겨울방학 뮤지컬 캠프! 정샘 2011.01.05 9881
99   재민이는 읽거라 ㅎㅎ[1] 정이순 2011.01.05 5809
9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 윤선영 2010.12.31 6156
97   졸업후[1] 전미정 2010.12.25 5848
96   사랑하고 고마운 아들 양 경모 2010.12.23 5693
95   많이추운날....[1] 이정원 2010.12.15 5823
94   보고싶은 재민아[1] 정이순 2010.12.09 5834
93   고마워 탁유야[1] 윤선영 2010.11.29 5832
92   훈장님 선생님 진영입니다.[1] 안진영 2010.11.26 6661
91   저입니다(성윤) 전미정 2010.11.26 6198
90   큰들에서 여는 <큰들 꿈꾸는 예술놀이 캠프>에 ... 큰들 2010.11.26 10684
89   재밌겠당..^^ 이정원 2010.11.17 5760
88   100일[1] 윤선영 2010.11.16 6927
87   비밀번호는 우리집 비밀번호 홍윤이 2010.11.07 9517
86   탁유 엄마예요[1] 윤선영 2010.11.03 5671
85   아들 건호 이인원 2010.10.28 5276
  [1]... [11][12][13][14][15][16][17][18][1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