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처음 방문합니다
이름 정민아 등록일 2011-11-22 23:21:59
내용

잘하는 아이들이 넘쳐나는 세상에 조금 못하고 부족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즐거움 느껴야 하는 내 아이가 너무 상처를 받는 것이 아닌지 늘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살다가 대안학교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곳을 보다 이곳을 보게 되었고 급한 마음으로 8시간 긴여행으로 학교에 갔지요 너무시골 그 흔한 슈퍼도 없는 가까이 없는데 조금 놀랐습니다

라면으로 아이들을 먹이고 간 학교 .... 아이들 둘이 잠옷차림으로 정자에 앉아 카드하는 모습이 너무평화롭고 아름답게 보였읍니다 내아이도 평화로운 삶을 살면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똑똑한 아이들은 많지만 마음이 따뜻한 아이로 키우는게 제 소망이지만

마음과 같지 않게 세상은 제 아이를 바보로 보내요 물론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겠지만  부모인 저도 문제이지만 좋은학교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각박한 세상 아이들이 순수한 마음을 지킬수 있는 곳이라 생각하며 저의 아이를 맡기려합니다

정욱정민맘 날씨가추운 이겨울날 더더욱! 허전함과 추위가 밀려 오는듯한 2011년12월 입니다. 제 아이도 여러상처로 둘러싸여 혼란의 시기를 격고 지난 여름에 문화원에 입교했지요. 눈물로 아들과 떨어져, 제마음을 다스리고 뉘우치고 있는 중입니다. 5개월이 다되가는 우리 아이는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아이들은 누구나 천사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는것 같아요.편안한마음으로 기다리시고 문화원훈장님과 부원장선생님들의 교육방침을 믿고 따르신다면 아이도 엄마도 안식을 찿으시리라 믿습니다. 부족하지만 어머님 글에서 제 예전의 슬픔이 느껴져서 몆자적어보았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시고늘 행복하세요^^* 2012년은 다~아 잘되실꺼예요! 2011-12-17
09:25:47
관리자 안녕하세요^^ 다양한 행사로 인하여 인사가 늦었습니다. 1월에 다시 얼굴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올해 한해도 달력 한장 두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모쪼록 그동안 가족과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2011-12-06
18: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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