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정욱이에게 해주고 싶은말
이름 정욱 아빠 등록일 2011-11-13 20:52:40
내용

정욱아 주말 잘 보냈니?

아빠는 주말에 열심히 운동했단다..

이 세상은 참 살기 어려운 곳이란다.

다 정욱이 하기에 따라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어.

 

1, 항상 도전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구나 

아빠 말은 넘 위험한 일을 제외하고는 도전해 보라는 말이란다.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고 포기하지 말란 말이란다.

 

2, 지금은 미래를 위해서 뿌리는 씨앗이란다.

농부가 밭에 씨를 뿌리고 관심을 가지지 않고 놔두면 썪거나

제대로 크지 않거나 죽는단다.

아직 정욱이는 어떤 종류의 씨앗 인지는 아무도 모른단다.

아빠와 엄마가 잘 돌봐주면 잘 자라겠지만 어떤 열매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 그건 정욱이가 하기에 따라서 정해지는

거란다.

 

3, 항상 준비해라.

우리나라에는 정욱이가 알고 있듯이 4계절이 있단다.

4계절 특히 겨울이 있는 나라는 항상 겨울을 지내기 위해서

식량과 옷, 집 등등..준비를 한단다.

정욱이도 항상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생각해 두었다가

상황이 닥치면 준비해 두었던 생각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기회를 얻거나 위기를 극복하기 바란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욱이의 건강이란다..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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