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원^^
지난 토요일 전화 너무나 반가웠어...
잘 지내구 있는거 같아 넘 좋았구...
주말에 행사가 많이 있었네??
지환,현철 생일에, 마을학교 치킨파티, 구례운조우 까지??
사진 잘 봤어~~ 실은 울 지원 얼굴 찾는라 한참을 고생했지 ㅋㅋㅋ
치킨먹고 있는 지원이, 구례운조우에서 설명듣고 있는 지원이.
너무나 반갑고 반가왔단다...
담에는 사진에 얼굴이 더 잘 나왔으면 ㅋㅋㅋ
지난주에는 별이 미용을 했단다...
첨으로 해보는 거라 잘은 못했지만, 담에는 잘 할 수 있겠지? 군대에서 이발사였다는 아빠는 역시 다르긴 하던데,,, 유진이와 같이 해서 넘 즐거웠구... 얼마전 유진이가 단소를 부는데 별이두 따라서 노래를 하더라... 전에 피리 불때 그랬다구 해서 설마 했는데,,, 노래하는거 보니까 넘 신기하던걸???? 보고 싶지?? 근데 요즘 자꾸 이불에 쉬를 해서 혼좀 나고 있어...
지원아 택배가 아직 않왔지??? 엄마가 택배를 아직 못 보냈어....
내일 쯤이면 아마 택배가 도착할꺼 같아....
라면하고 과자는 쇼핑몰로 주문했는데 지원이가 원하는게 없어두 서운해 하지 말구..시골 외할아버지가 농사지으신 배하고 감을 좀 보내 꺼야...
훈장선생님, 선생님들, 형, 누나, 동생들과 나눠먹을 모습을 생각만 해두 넘 기분이 좋아~~
26일 넷째주 토요일이 넘 기다려 진다...
빨리 보고싶어,,, 지원 사랑하구 사랑하구 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