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방이나 교육사진을 보니 한국에 가을이 만연한 것을 알 수가 있구나...
밤도 구워먹고 감도 따고...
예전에 구정때면 시골산소에 가서 정욱이와 했었던 것인데..
정말 오랜만에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이네..
아빠가 어릴적에 시골에서 가을이면 밤도 따고 감도 따고
도토리도 따고 했었는데..
서울시내에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사는 것보다 100는 더
가치가 있는 생활을 하는것 같구나...
항상 남을 베려하고 착하게 사는 우리 큰아들 많이 보고
싶구나...
나중에 정욱이도 아빠가 되면 아이들 데리고 꼭 정욱이가 경험
했던것을 보고 배우게 해주렴...
건강하게 잘지내고...사랑하는 정욱이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