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늠름한 울현서에게
이름 현서맘 등록일 2011-10-12 18:21:20
내용

 

        가을이 깊어가는 소리가 들리는듯하구나...

 

        현서야..

       

        잘지내고 있지?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많이나

        엄마도 요즘 나조넥스를 한참 뿌리고 있단다.

        현서또한  엄마가 늘 얘기 했듯이  잘 뿌리고 있지?

       

        울아들 엄마닮아서 비염기가 있어서 고생하고있길안나

        걱정된단다...

    

        학교에서 상을 받았던데...

        열심히 노력하는 울현서를 보니 엄마가 기쁘네!!!

        그곳학교 적응도 안되었을텐데  공부까지 최선을

        다하니 넘넘 고맙고 울아들이 자랑스럽네...

        집에 옴 맛난거 엄마가 한턱내야겠는데!

 

        새안경쓴 모습을 보니  익숙치가 않아서  쫌 그러네...

        불편하진 않니?

        사진으로나마  현서를 보고 있으니까

        다행이다... 그치^^

 

        잘 지내고 있는거 같아서  넘넘 감사하고 

        고맙구나...

 

        좀 있으면 만나니까  그날까지 잘 있어야하고

        아프지말고... 씩씩하게  늠름하게

        지낼길바란다..

 

        사랑한다...

        현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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