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별과 같은 아빠..
이름 정욱 아빠 등록일 2011-10-09 10:36:19
내용

정욱아..

우리정욱이와 아빠는 떨어져 있지만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밤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이

항상 서로를 볼 수 있단다..

 

별을 바라보다가 울기 시작했다

그래서 별이 물었다

"아이야,넌 왜 울고 있니?"

소년이 말했다

당신이 너무 먼 곳에 있어서

당신을 만질 수가 없잖아요

별이 말했다

"아이야,난 너의 가슴속에 있어."

그렇기 때문에

넌 날 볼 수 있는거야

 

정욱아 지금은 우리가 서로 떨어져서 살고 있지만

다시 만나기 전까지는 하늘에 있는 별처럼 항상

마음속에 함께 있는거야..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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