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오늘은 너 목소리를 듣고싶었는데 외출하느라고 목소리를 듣지 못했군 민 잘 지내지
보고 싶어 너를 꼭껴안아 주고 싶네. 잘하고 있다니 너무 좋아 민이가 열심히 잘한다면 할머니는 민아를 믿지 민아 고마워 장하다 멋진 손자 이렇게 큰소리로 말하고 싶어 .
민 10월이네 추울텐데 감기 비염 다 조심해 민아 넌 고학년이니 동생들 한테 모범이 되야지 당당하고 옳곳은 형으로 인정받고 매사에 최선을 다 하는 남 규민이기를 바란다.여기 가족도 모두 잘있어 니 동생 보고싶지 정말 예뻐 다음 만나자 민 누구보다도 할머니 손자 규민이를 사랑해정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