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울아들의 모습이 밝아서
엄마가 흐뭇하네!
잘지내지? 맘이 보낸 안경 맘에 드니?
잘생긴 울아들 얼굴에 어울릴지 고심하다가 골랐는데...
집에 옴 안경원에 다시가자꾸나.
날씨가 쌀쌀해서 감기는안걸렸는지...
비염은 쫌 나아졌니?
건강이 최고인데 아프지말고...
몇일있음 학예회에 가야하는데..
기대되는구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했을 울아들이 자랑스럽구나...
그날 만남 엄마가 꼬옥 안아줄께^^
아빠가 넘 보고싶어하는데 엄마 한테 저나하지말고
아빠한테 저나함 아빠가 기뻐하실꺼야..
큰힘이 될꺼라 생각하는데..
선생님에게 말씀드려서 그렇게 하도록! 알겠지!!
엄마는 요즘 일이 만아서 바쁜날을 보내고 있단다.
바빠야지 현서보고싶어도 참고 일하겠지!
사랑하는 울아들 현서야...
그립고... 보고싶구나...
너도 엄마와 같은 생각이겠지만..
엄마도 인내하며 기다리고 있거든...
선생님 말씀잘알듣고...형아 동생 친구들이랑
좋은 관계로 잘 지내길 엄마는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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