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싶은 우리아들
이름 정욱 아빠 등록일 2011-09-15 01:09:59
내용

우리 아들 잘 내려 갔어?

많이 보고 싶었는데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만 들었네..

목소릴 들으니 많이 의젓해진것 같아..

청학동은 산에 위치 하니 겨울이 빨리 올거야

그러니까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고 춥더라도 잘 씻어야되.

묵계초등학교 정욱이 담임 선생님과 통화를 해보니

너무 좋으신것 같더라..선생님 말씀 잘 듣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잘지내라..

또 연락하마..사랑해..

정욱아빠 그리고 정욱아 시간 나면 묵계초등학교 인터넷 싸이트에 가입하고 정욱이 아이디와
비밀번호 알려주라..아빠도 가입 할 수 있게...
2011-09-15
0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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