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는 우리 정욱이 잘 다녀 왔어!
정욱아! 멋진 엄마 아들. 새선생님 , 새학교, 새친구 잘 만나고 왔니?
힘들고 어려운 일도 우리 정욱이 잘 이겨 낼꺼라 엄마는 믿고 널 응원해!
한 밤에 우리정욱이 잘 자라고 항상 기도해. 정욱이도 밝고 맑은 맘으로, 옛날에 마음속 아프고 속상 했던거 하나하나 다 풀고 오길 정말 정말 빌어, 엄마가 아빠가 우리 정욱이 한테 상처줬던거 미안해 우리 이제 서로 행복하게 서로 행복 에너지만 주며 살자. ^^*
이제 9월 10 일 이면 만나겠다. 엄마가 남부터미널에서 기다릴께, 벌써
정욱이 올생각에, 맛나는 음식해 주려고 준비 하고 있으니까. 힘내서
새 선생님 말씀 잘 듣고 , 훈장님, 부원장님 말씀도 잘듣는 아들이 되자.
보구싶고 사랑해 엄마 아들 ! 정욱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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