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우리 정욱이!
마음도 건강히 몸도 튼튼히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정욱이 너무 멋지더라.
키도 더 크고 탄탄한 팔 근육이 짱인걸^^*
말하는 하나하나 행동하나하나, 정말이지 깜짝 놀랐어.
돌아오는길에 정욱이가 잘 생활하는 반면 엄마는 제자리 인것같아
많이 미안 하고, 또 널 보기가 챙피했단다.
아들! 엄마 보물1호 이정욱..... 많이 사랑한다.
새학교, 새 친구들과 재미있고 즐거운 추억 잘 만들기 바라며 우리
추석때 또 만나자.
매일 매일 널 위해 기도 할께, 사랑한다 정욱아. 화이팅!
훈장님!
너무 부족한 정욱 정민 엄마 입니다.
모든것 다 이해해 주시고 작은 배려 하나하나가 진심으로
청학동 아이들을 자식으로 여기시는 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 어린 정민이가 집으로 돌아와 아침 인사를 하는데 외할머니와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너무 크게 변화된 우리 정민이 꼭 다시 훈장님의
품으로 안아주실꺼죠?
어쩜 저의 욕심으로 이렇게 훈장님과 부원장님의 교육철학을 거슬리는건 아닌지.... 너무 죄송한 마음 입니다.
정민이도 저도 굳건한 마음 다시 다스린후 찿아 뵙겠습니다.
형들과 대 자연속에 있다 답답한 아파트에 오니 한숨을 많이쉬고 답답
하다고 어린게 너스래를 떠내요.
훈장님과 부원장님! 또한번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지내요. 건강주의 하시고 다시
찿아뵙겠습니다.
홀로스는 우리 정욱이 한테 힘내라고 경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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