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싶은은 하랑아~~
이름 하랑맘 등록일 2011-08-24 17:37:26
내용

사랑하는 울 아들 하랑아~!!

잘지내지?

매일매일 너를 생각 하지만 그래도 너한테 간다고 생각하는 그주는 더더욱 우리 하랑이가 그립네~^^

이번주 토욜이면 만날걸 생각하니 엄마도 괜히 좋네~ㅎ

우리 아들 이번주 일요일 생일인데~

우리 하랑이가 벌써 12살 생일을 맞이 할정도로 다 컸으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

엄마 마음은 아직도 우리 아들은 애기인데~ㅎ

건강하게 잘자라 줘서 고맙다 하랑아~^^

물론 엄마가 하랑이 한테 기대 하는게 많아서 부담 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엄마는 이렇게 건강하고 착한마음으로 자라주는 하랑이가 젤로 고맙구 자랑스러워~

그리고 형도 하랑이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지금은 떨어져서 살아서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항상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지내자~!!^^

엄마가 힘들때 우리 하랑이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거 알지?

이번달은 하랑이가 태어난 달이라 그런지 우리 하랑이가 많이 보고싶네~

사진보니 서당에서 하랑이가 좋아하는것만 하던데 즐겁지?^^

엄마는 사진만 봐도 즐겁구 우리 하랑이머리라도 찾을려고 눈을씻고 찾고 있단다~ 그러니깐 훈장님과 선생님 말 잘듣고 다같이 어울리는데 이탈하지 말고~ㅎ (엄마는 항상 걱정이지?^^)

 

하랑아~

아빠랑 토욜날 갈께, 방학도 이제 막바지니 마무리 잘하고 2학기준비도 틈틈이 잘하고 있어~^^

사랑해 하랑아~!!!알지?ㅎㅎ

 

*훈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아이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관리자 생일파티 너무 멋있게 해주시고 잘올라가셨죠^^ 항상 저희 청학동대안학교 친구들에게도 마음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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