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아들 하랑아~!!
잘지내지?
매일매일 너를 생각 하지만 그래도 너한테 간다고 생각하는 그주는 더더욱 우리 하랑이가 그립네~^^
이번주 토욜이면 만날걸 생각하니 엄마도 괜히 좋네~ㅎ
우리 아들 이번주 일요일 생일인데~
우리 하랑이가 벌써 12살 생일을 맞이 할정도로 다 컸으니
정말 시간이 빠르네~
엄마 마음은 아직도 우리 아들은 애기인데~ㅎ
건강하게 잘자라 줘서 고맙다 하랑아~^^
물론 엄마가 하랑이 한테 기대 하는게 많아서 부담 스러울수도 있겠지만 엄마는 이렇게 건강하고 착한마음으로 자라주는 하랑이가 젤로 고맙구 자랑스러워~
그리고 형도 하랑이도 엄마 아들로 태어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 지금은 떨어져서 살아서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지만 항상 모든 상황에 감사하며 지내자~!!^^
엄마가 힘들때 우리 하랑이 생각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거 알지?
이번달은 하랑이가 태어난 달이라 그런지 우리 하랑이가 많이 보고싶네~
사진보니 서당에서 하랑이가 좋아하는것만 하던데 즐겁지?^^
엄마는 사진만 봐도 즐겁구 우리 하랑이머리라도 찾을려고 눈을씻고 찾고 있단다~ 그러니깐 훈장님과 선생님 말 잘듣고 다같이 어울리는데 이탈하지 말고~ㅎ (엄마는 항상 걱정이지?^^)
하랑아~
아빠랑 토욜날 갈께, 방학도 이제 막바지니 마무리 잘하고 2학기준비도 틈틈이 잘하고 있어~^^
사랑해 하랑아~!!!알지?ㅎㅎ
*훈장님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 아이들에게 신경많이 써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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