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들 욱아! 그리고 민아!      (오늘은 대한 학교에서 둘째 날......)

낮선곳에서 선생님을 믿고 말 잘들어야해. 엄마는 우리욱이랑민이랑

잘 할수 있다고 믿어. 처음이라 힘들지? 욱아...... 엄마 아들 우리 정욱

이...    우리 정민이.........

사랑해!그리고 너무보고싶다. 하지만 엄마 참아보려고, 아니, 지금은

모든것을 참고 이겨내야 하는 시간이라서 참고 견디고 스스로 즐거움

을 행복을 찿아야해. 잘 할수 있어 우리 아들 정욱이... 그리고 민이도

욱아! 힘들때 아주 많이 힘들면 심장에 손을대고 열까지 세봐. 그럴때

멀리있는 엄마도 니 심장소리에 귀 귀울이고 함께 해 줄께. ^^*

잊지마! 절대, 절대, 엄마는 늘 정욱이랑 정민이 생각하며 기도하고 기

다릴꺼야. 그러니까 힘든일, 속상한일,그리고 상처 받았던 지난시간들

잊고 이겨내기야.   보고싶고 보고싶은 우리욱이민이...사랑해.많이....

우리집 기둥 욱아! 장난꾸러기 정민이 하루에 한번은 꼭!! 사랑하고 형

이 있다고 안아죠. 부탁할께.    꼭!    사랑한다 ! 엄마는 너희 마음속 가

까운곳에 늘 함께 할께!      잘자!    내일도 화이팅!

 "너흰 할수 있어"   ^^      서울에서 엄마가욱이랑민에게......  

*훈장님! 아직 잘 모르는 우리 아이들 점점 이뻐지실꺼예요. 지금은훈 장님 많이 힘드시죠?그래도 새로 얻으신 두아들 큰그릇

만들어 주실꺼라 저 믿습니다. 사랑으로 많이 안아주시기를 부탁드립

니다. ^^* 

*대한학교친구들아!  우리정욱이 정민이 아직 잘 몰라서 실수하더라도 옆에서 많이 도와 주겠니? 너희들의 건강과 행복한 시간들을 위해 멀리서 기도할께 모두 좋은 시간 만들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