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정욱, 정민아!
엄마의 금쪽같은 보물, 너희를 두고 돌아오는 길이 너무도 힘든 길이
었단다. 엄마가 너무 부족해서 너무 미안해!
밥은 먹었는지? 그리고 새로운 친구, 형님, 동생들과 잠자리에 잘 들었는지? 엄마는 너무 궁금해.
앞으로 정욱이나 정민이가 건강하고 이쁘게 선생님 말씀 잘듣고 행복해지는 길을 스스로 찿는 욱과 민이 되기를 기도 할꺼야. 그만큼 엄마도 노력해야겠지! 화이팅! 우리 정욱이 정민이 엄마가 너희를 얼마나 사랑 하는지 잊지마. 사랑해 정욱아! 정민아!
2011. 8. 8일 우리 정욱이 정민이 대한 학교
에서 잘자길..... 꿈에서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