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하는 아들 원영아.. 엄마야..
이름 김신희 등록일 2011-08-02 16:47:46
내용

청학동에는 모두  안녕하시지요...

 

선생님 들 께서도 휴가 잘 다녀 오셨나요..

 

저희는  재미있는 휴가를 보냈습니다..

 

원영이의 몸과 마음이 많이컸음을 이번 휴가를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원영이 잘 부탁 드립니다..

 

~~원영이 보렴...~~

 

사랑하는 아들 원영아.. 휴가 나오고  헤어진지 얼마 안지났는데..

 

엄마는 울 아들 너무 보고 싶구나..

 

청학동 생활을 잘하고 있는 원영이 대견하고 고마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형들과 동생들과 사이 좋게 잘 지내면서 좋

 

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

 

우리아들 잘 할수 있지?.. 엄마.. 아빠는 원영이를  믿어... 알지?..

 

모르는것 있으면 선생님과 형 누나들 에게 물어보고 .. 너의 생각

 

을 말로 많이 표현 할수 있었으면 하는 게 엄마의 바램이구나..

 

그리고 원영이가 좋아하는 나나콘?... 과자는 여기에 없네.. 청학동

 

에서 먹었던 거라서 그런가?.. 비슷한 과자를 보냈으니.. 청학동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렴...다음에 또 보낼께..

 

다음 휴가 때 까지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렴... 원영이 화이팅...

 

원영이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관리자 이번 여름방학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원영이를 기대해 봅니다. 어머님께도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셔요^^ 2011-08-04
1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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