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에는 모두 안녕하시지요...
선생님 들 께서도 휴가 잘 다녀 오셨나요..
저희는 재미있는 휴가를 보냈습니다..
원영이의 몸과 마음이 많이컸음을 이번 휴가를 통해 많이 느꼈습니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원영이 잘 부탁 드립니다..
~~원영이 보렴...~~
사랑하는 아들 원영아.. 휴가 나오고 헤어진지 얼마 안지났는데..
엄마는 울 아들 너무 보고 싶구나..
청학동 생활을 잘하고 있는 원영이 대견하고 고마워...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형들과 동생들과 사이 좋게 잘 지내면서 좋
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한다..
우리아들 잘 할수 있지?.. 엄마.. 아빠는 원영이를 믿어... 알지?..
모르는것 있으면 선생님과 형 누나들 에게 물어보고 .. 너의 생각
을 말로 많이 표현 할수 있었으면 하는 게 엄마의 바램이구나..
그리고 원영이가 좋아하는 나나콘?... 과자는 여기에 없네.. 청학동
에서 먹었던 거라서 그런가?.. 비슷한 과자를 보냈으니.. 청학동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렴...다음에 또 보낼께..
다음 휴가 때 까지 아프지 말고.. 잘 지내렴... 원영이 화이팅...
원영이를 너무 많이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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