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만 남겨두고 돌아오는 발길이 무척이나 힘들었단다
하지만 우리 소희 잘 지낼거라고 엄만 믿어 그곳에서 모든 근심 걱정은 떨처버리고 맑은 밝은 소희가 되어주길 바라는 맘 뿐이야 엄마 맘 알지
몸 관리 잘하고 잘지내 친구들 동생들 선배들 그리고 선생님 들과도 잘지내 길 바란다
사랑을 받는것은 다 너 하기 나름이야 알겠지 소희 화이팅
많이 사랑하고 방학때는 많이 웃는 소희 얼굴을 보고싶네...
건강해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