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문화원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하시는 모든 스승님들 스승에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스승의날 행사는 잘 맞치셨는지요~
어제 편지를 보냈어야 했는데 사정에 의해 이렇게 늦게 감사인사
전해요~
모든걸 총괄하시고 아이들위해 좋은환경 만들어주시는 훈장님,엄마처럼 따뜻하게 감싸주시고 돌봐주시는 원장님,그리고 맛있는 밥을 해주시는 선생님,아이들 하나하나 뒤바라지 해주시는 훈도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하랑이를 보낸지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하랑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많이 뿌듯하고 반면에 제가 속썩어야 할 부분을 원장님이 역활을 대신 하고 계신것 같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하랑이가 점점 청학동에 적응하는걸 보니 전 요즘 어디서도 당당히 아들이 청학동에서 공부한다고 이야기 할수 있게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많이 부족하고 많이 힘든 우리 하랑이 지만,
나중에 어디서 공부를 하던지 어른께 예의바르고 인성이 바른 하랑이가 되어 사회에 나갔을때 청학동 졸업생인거에 자랑스러워 할수 있는 아이가 될수 있도록 지도 부탁 드립니다.
다시한번 늦었지만 항상 청학동에 모든 스승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주도 청학동 문화원에는 웃음꽃이 만발하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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