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만 굴뚝입니다.
이름 홍윤맘 등록일 2011-05-10 18:54:04
내용

모두들 안녕하시죠?

여기는 장마비 같이 오락가락 비가 오네요...

그 곳의 정경들을 보니 지금이라도 훌쩍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홍윤이가 거기 있을땐 의무적으로 한달에 1번은 꼭 들러 오며가며 지리산의 매력을 한껏 느꼈었는데 지금은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홍윤이는 여기 와서 생활하다보니 어쩔 수없이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 열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배운 성실함으로 학교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아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관리자 홍윤이네 오랜만입니다^^ 안그래도 어린이날을 지내면서 우리 홍윤이를 비롯하여 영훈이, 민이, 희연이 등등 아이들 얼굴이 그리웠습니다. 무엇보다 홍윤이가 그곳에서 학교에서도 사랑을 듬뿍받으며 생활을 잘하고 있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이곳은 늘그대로이며 우리 아이들의 제2의 고향입니다. 언제든 찾아올수 있는 곳이죠. 방학때 놀러오라고 전해주시고 또 소식 간간히 전해주십시요. 건강하셔요@)- 2011-05-11
09:25:21
Total Articles 407   Page 22 / 24
50   비 피해 없길 바랍니다.[1] 유리맘 2010.08.29 6089
49   .. 정환이가 생활계획표를 잘 만들고 있나요?[1] 정환아빠 2010.08.28 6056
48   매주 월요일이 기대되요..[1] 윤선영 2010.08.23 6004
47   .. 훈장님과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1] 정환 아빠 2010.08.21 5956
46   처음올리는글[1] 지민엄마 2010.08.11 5740
45   태풍피해 없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지민 2010.08.11 5766
44   홍윤아 생일 축하해!! 홍윤엄마 2010.08.11 5777
43   사랑하는 아들 탁유에게[1] 윤선영 2010.08.10 5511
42   선생님 보셔요..[1] 박미이 2010.08.08 5671
41   사랑하는 아들에게[1] 고현아 2010.08.02 5836
40   오늘 입교후...[1] 유리맘 2010.08.02 6248
39   청소년과 함께 하는 서평 공모전 ★ 와우북페스티벌 2010.07.31 6541
38   훈장님,선생님 안녕하세요?[1] 창훈맘 2010.07.27 5271
37   민상원 잘도착햇습니다 1주일후 가게ㅆ습니다 민경록 2010.07.25 5784
36   완이가 다쳤다고 하는데...[1] 박병욱 2010.07.15 6093
35   민이와 집으로[1] 이한경 2010.06.28 5929
34   아들에게[1] 이향숙 2010.06.27 6136
  [1]... [21][22][23][2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