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마음만 굴뚝입니다.
이름 홍윤맘 등록일 2011-05-10 18:54:04
내용

모두들 안녕하시죠?

여기는 장마비 같이 오락가락 비가 오네요...

그 곳의 정경들을 보니 지금이라도 훌쩍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홍윤이가 거기 있을땐 의무적으로 한달에 1번은 꼭 들러 오며가며 지리산의 매력을 한껏 느꼈었는데 지금은 마냥 그립기만 합니다.

홍윤이는 여기 와서 생활하다보니 어쩔 수없이 공부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어 열공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배운 성실함으로 학교선생님께 칭찬도 많이 받아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녕히 계세요

 

관리자 홍윤이네 오랜만입니다^^ 안그래도 어린이날을 지내면서 우리 홍윤이를 비롯하여 영훈이, 민이, 희연이 등등 아이들 얼굴이 그리웠습니다. 무엇보다 홍윤이가 그곳에서 학교에서도 사랑을 듬뿍받으며 생활을 잘하고 있다니 무척 반갑습니다. 이곳은 늘그대로이며 우리 아이들의 제2의 고향입니다. 언제든 찾아올수 있는 곳이죠. 방학때 놀러오라고 전해주시고 또 소식 간간히 전해주십시요. 건강하셔요@)- 2011-05-11
09: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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