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아 매화마을은 두번째로 다녀왔지?
엄마랑 하늘이랑 그치~~
아빠가 빠져서 아쉽긴 했지?
담에 아빠랑 같이 가보자 아빠도 너무 아쉬워하더라구..
가려지 찜질방도 재미있었지?
재민이 덕분에 화개장터와 매화마을 구경잘했다.
고맙다 재민아!
날씨가 너무 포근해져서 사람들에 옷차림이 많이 달라졌다.
엄마도 겨울옷은 이제 정리하고 있다.
그래도 아침 저녁은 쪼금 쌀쌀해 이럴때 감기 조심해야된다.
항상 건강하고 선생님말씀 잘듣고 지적받지 않도록 노력많이 해라
사랑하는 울 아들 재민아 항상 그립고 보고싶어
울 재민 최고 4월달 방문일날 또 만나자 편지 쓰고 할께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울 재민이....
청학동 선생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