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랑이 때문에 수고가 많으시죠?
않하셔두 되는 수고를 만들어 들였으니...죄송하고
엄마 대신으로 신경써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곧 중간고사 기간이 더군요..
벌써 서울에 초등 아이들은 시험공부들 한다구 집에서학원으로 종행무진 이예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 우리 하랑이가 얼마나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줘요..
제가 영어도서관에 근무를 하다보니 아이들과 매일 부디치게 되는데
요즘 아이들은 얼굴에 미소가 없어요.
인사하는것 조차 잊고 다닐정도로 맘에 여유도 없고...
근데 우리 하랑이는 쑥도캐고 계곡에서 뛰고 놀수 있는 여유가 있다니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항상 우리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해주시는 훈장님,부원장님,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애들 중간고사 기간에 하나씩 주라고 간식으로 과자 조금 보냈어요.
택배로 내일(수요일) 도착이라고 하더라구요.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두 기분이라두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찾아뵐때까지 편안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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