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부원장님께...
이름 김명인 등록일 2011-04-05 10:58:29
내용

안녕하세요~

하랑이 때문에 수고가 많으시죠?

않하셔두 되는 수고를 만들어 들였으니...죄송하고

엄마 대신으로 신경써주시고 챙겨 주셔서 감사드려요..

 

아이들이 곧 중간고사 기간이 더군요..

 

벌써 서울에 초등 아이들은 시험공부들 한다구 집에서학원으로 종행무진 이예요..

 

그런 아이들을 보면 우리 하랑이가 얼마나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는지 다시금 생각하게 해줘요..

제가 영어도서관에 근무를 하다보니 아이들과 매일 부디치게 되는데

요즘 아이들은 얼굴에 미소가 없어요.

인사하는것 조차 잊고 다닐정도로 맘에 여유도 없고...

 

근데 우리 하랑이는 쑥도캐고 계곡에서 뛰고 놀수 있는 여유가 있다니

너무 다행이다 싶어요.

항상 우리 아이들 얼굴에 미소가 사라지지 않게 해주시는 훈장님,부원장님,선생님들 감사드려요..^^

 

애들 중간고사 기간에 하나씩 주라고 간식으로 과자 조금 보냈어요.

택배로 내일(수요일) 도착이라고 하더라구요.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그래두 기분이라두 아이들에게 즐거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찾아뵐때까지 편안히 지내세요~^^

 

 

 

 

 

관리자 하랑이 어머님 인사가 늦었네요^^ 하랑이 손은 쬐끔 불편해도 조금더 있으면 나아질 것 같습니다. 봄소식, 봄내음에 지리산이 떠들썩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나중 뵐께요^^ 2011-04-12
17:33:52
Total Articles 407   Page 14 / 24
186   친구 같은 아빠가 될께... 정욱아빠 2011.09.05 6213
185   잘 지내는 사진을 보니 기쁘다 정욱아빠 2011.09.05 7020
184   새 학교 잘 다녀왔어! 멋진 정욱이 정욱 정민 엄마 2011.09.02 7046
183   자랑스러운 우리 정욱이![1] 정욱정민맘 2011.08.28 6996
182   보고싶은 소희에게~~~~~~ 정영화 2011.08.27 6494
181   더욱 성숙한 정욱이에게[1] 이대수 2011.08.27 6246
180   보내주신 택배 잘받았습니다^^[1] 정이순 2011.08.25 6418
179   보고싶은은 하랑아~~[1] 하랑맘 2011.08.24 5775
178   멋진 울아들 현서보아라.[1] 구은주 2011.08.23 6346
177   자랑스런 영후에게 영후아빠 2011.08.22 6919
176   대견한 정욱이 이대수 2011.08.18 7037
175   탁유에게[1] 윤선영 2011.08.17 7023
174   손자규민사랑해요 손경덕 2011.08.16 6217
173   정욱정민에게 이대수 2011.08.15 6979
172   사랑하는 엄마아들 정욱정민아...![1] 정욱정민맘 2011.08.10 5824
171   새로운 마음[1] 정욱정민맘 2011.08.09 7058
170   사랑하는 정욱 정민아.... 박소림 2011.08.09 6430
  [1]... [11][12][13][14][15][16][17][18][1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