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빠가 일이 요즘 너무 바빠 데려다 줄 수 없어서
제가 진주터미널까지 같이 가서 택시를 태워 보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
선생님의 배려 덕으로 귀가를 무사히 시킬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유 배 앓이는 좀 어떤지...
괜찮겠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아..오늘 휴가때 탁유가 못 갖고 간 수건이랑 잠바를 보냈습니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청학동 친구들 역시 인사도 잘하고 이쁜듯 해요..ㅎㅎ
탁유 데리고 나오는날 친구 하나가 맛있는거 싸오라고 말하였는데
이번에 아무것도 보내지 못해 마음에 좀 걸리네요..^^;;
다음 휴가때는 친구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맛난거 보내주겠다고
전해주시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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