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탁유에게
이름 윤선영 등록일 2011-02-28 14:35:51
내용

일요일에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빠가 일이 요즘 너무 바빠 데려다 줄 수 없어서

 

제가 진주터미널까지 같이 가서 택시를 태워 보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

 

선생님의 배려 덕으로 귀가를 무사히 시킬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탁유 배 앓이는 좀 어떤지...

 

괜찮겠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아..오늘 휴가때 탁유가 못 갖고 간 수건이랑 잠바를 보냈습니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청학동 친구들 역시 인사도 잘하고 이쁜듯 해요..ㅎㅎ

 

탁유 데리고 나오는날 친구 하나가 맛있는거 싸오라고 말하였는데

 

이번에 아무것도 보내지 못해 마음에 좀 걸리네요..^^;;

 

다음 휴가때는 친구들과 함께 먹을수 있는 맛난거 보내주겠다고

 

전해주시겠어요?? ㅎㅎ

 

관리자 마음넓은 탁유는 다음번에 맛있는 거 기대하며 기다리는 법도 잘 알고 있습니다^^ 탁유택배도 잘도착하였네요. 감사합니다!! 2011-03-02
21:32:57
Total Articles 407   Page 21 / 24
67   이모부가 재현이에게[1] 박준호 2010.10.07 6566
66   민지의 하루가 어땠는지...[1] 이정원 2010.10.06 7234
65   탁유에게[1] 윤선영 2010.10.05 5947
64   많이 보고 싶은 재민이에게[1] 정이순 2010.10.03 6029
63   궁금해서요...[1] 유리맘 2010.10.03 6072
62   문의드립니다..[1] 권영진 2010.10.01 6432
61   문의드립니다. 시피시가드 2010.10.01 2
60   엄마는 피아노 레슨중!!![1] 홍윤엄마 2010.10.01 5922
59   아들을 뒤로하고 그리운 마음으로...[1] 김희숙 2010.09.29 5579
58   현정이엄마입니다[1] 김진이 2010.09.28 6631
57   추석명절 이향숙 2010.09.17 7017
56     [RE:] 학부모님^^ 행복한 추석 되세요~ 관리자 2010.09.19 6786
55   현정이 엄마 입니다... 김진이 2010.09.09 6159
54     [RE:] 현정이 엄마 입니다... 관리자 2010.09.11 13583
53   청학동대안학교 검정고시반 1박2일 캠프안내 관리자 2010.09.08 5860
52   목요일에 방문 할까 합니다. 윤선영 2010.08.30 5815
51   사랑하는 아들 양 탁유[1] 양 경모 2010.08.29 5319
  [1]... [21][22][23][2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