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잘있느냐?
밥은 잘 먹는지.부족한 것은 없는지,....
날마다 이곳에 들러 너의 흔적을 검색하다
오늘 순간포착에 올라온 네 사진을 보고 반가움에 몇자 적는다.
훈장님께서 허락 하시면 이번주에 아들을 보러 갈 생각이다.
필요한 것이 있으면 부원장님께 미리 말씀드려라
그곳에 갈때 챙겨 가도록 하마.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