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전히 춥다.
바람이라도 안불면 참겠는데 얄미운 바람때문에
더욱 춥다.
지리산쪽에도 바람많이 불지?
방학한지 엊그제 같더니 벌써 반이 쑥흘러갔구나..
정말 빠른 세월이다 그치..
탈출반에서 탈출연습많이 해서 나중에 보여 주렴
아빠한테 탈춤반에서 활동한다니까 영어회화반에가서
영어 실력좀 기르지않고서 하고 말씀하시던데..ㅋㅋ
아빠의 마음이 느껴지지^^
전과는 어제 택배로 보냈다. 받으면 이름좀 적어줄래?
깜박하고 기재를 안했네..
추운겨울 감기조심이 최고여 알지
아프면 엄마가 맘이 넘 아프다 알지?
훈장님과 여러 선생님들 건강하세요 그리고 늘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