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는 어묵도 먹고, 캠프파이어도 하고
넘 즐거웠겠구나..
도시에서는 간직하지 못하는 즐거운 추억이
너의 머릿속에 가득채워졌으면 좋겠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아빠 엄마가 니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그게 가장아쉽지만...
주말부터 많이 추워진단다. 털모자 쓰고, 장갑, 부추신고
그렇게 다녀라...
항상 그립고 보고싶고 사랑한다.
멋진재민이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