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죠? 두 분!!
윤이 아빠가 퇴근해서 휴대폰으로 새미 방송을 봤다해서 얼른 다시 보
기로 돈내고 봤습니다. 연락 안해 주셔서...(ㅎㅎ)
새미를 사랑하는 두 분 마음이, 지혜로 키우는 두 분 정성이 저의 마음
을 아프게도 하고 뜨겁게도 하고 그래서 눈물나게도 했습니다.
부모마음은 다 똑같겠죠~~
다음에 새미를 만나면 꼭 껴안아 주고 싶습니다. 우리모두의 딸 새미,
틀림없이 예쁘고 훌륭하게 자랄거라고 믿습니다. 두 분을 닮으면
더욱더 그럴겁니다. 새미야~ 화이팅!!!
홍윤이가 그렇게 예쁜짓을 했다니 뿌듯하네요.
모두 두 분 덕분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처음으로-두 분을 뵙게 되어 우리아이들에게 다행이고 행운이라 생각
합니다.
- 정 말 고 맙 습 니 다 -
홍윤엄마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