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부모 서비스에 들어가서 학생기록부를 보게 되었어요
탁유가 독후감쓰기 최우수상을 받았더군요
고마움이 크네요.
어느때보다 받았던 탁유 상장보다 가슴 뿌듯하고 고마움이 큽니다.
옆에서 항상 봐주지 못하는데..
독후감쓰기상은 처음인것 같네요 다른 어떤 상보다 가슴 벅찹니다.
항상 책을 많이 읽어주길 바랬는데 ...
그 바램이 이루어졌나 봅니다.
진작에 알았으면 이번에 보러갔을때 칭찬을 해 줄것 그랬어요
탁유에게 전해주세요
정말 정말 엄마가 고마워 한다고요
그리고 사랑한다고요.
많이..
항상 빛과 소금과 같은 탁유에게 고맙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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