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사랑하는 탁유에게
이름 윤선영 등록일 2010-10-19 01:56:03
내용

요즘 엄마 얼굴에 웃음 짓게 해주는건 매주 월요일에 이렇게

 

우리 탁유 사진을 보는 일이란다.

 

매일 매일 하루 정신없이 그렇게 보내면서 낯선 생활이라 그런지

 

요즘 부쩍 탁유 생각이 자주 나는구나

 

드디어 23일 우리 탁유를 보러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지금부터 설레인단다

 

1박 2일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함께할 시간이

 

시간이 지나도 이 설레임은 줄어들것 같지 않구나

 

그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멋진 우리 아들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말이야

 

이번엔 얼마만큼 성장을 했을지 정말 기대가 되는구나

 

장하다! 우리 아들 정말 장하다!

 

그말이 해주고 싶구나

 

그리고

 

너를 정말 많이 사랑해~

 

탁유야 23일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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