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일년중 가장 큰 보름달 아래 소원도 빌고, 부럼나물도 먹어 일년을 건강하게 보낼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현이의 멋진 쥐불놀이 모습입니다.

우리 어릴 적에는 조그마한 깡통에 나뭇조각 몇 개 넣고 했는데,
요즘은 재료가 좋아서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할 수가 있네요 도시에서 쉽게 체험해 보지 못하는 "쥐불놀이"는 너무나 재미있었겠지요~

청학동 서당 청학원 학부모님들의 가정에도 올 한해 모든 업은 소멸시키고 행운만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