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님 그리고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저 2008년 졸업생 최은혁이라고합니다. 지난 2018년도에 두번 방문하였는데 기억하실런지요. 한번은 대학교 졸업식때 저희 아버지랑 한번 방문을 했었고 그리고 한달후에 주말에 한번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뒤로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는 그사이에 정말 많은일들이 있었습니다. 대학교때 조기취업을 해서 엘리베이터 회사에 다녔고,회사를 다니던 중에 대학교를 졸업하고도 더 다니다가 회사사정으로 퇴직을하고 포항에 용접직업훈련학교를 다니다가 나와서 다른일을하다가 일때문에 여러곳을다니며 집떠나 숙소생활도몇년하고 현재는 집으로올라와 집근처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방황도많이했었고 많은 힘든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상황도 좋아졌고 잘 극복해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훈장님 선생님도 잘지내십니까? 어떻게 지내시나 많이궁금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잘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졸업생들 다 어떻게 지내나 궁금합니다. 다들 잘지내겠죠? 오랜만에 글을쓰니 옛날생각도 나고 하네요. 그럼 조만간에 저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셨으면좋겠습니다. - 은혁올림-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