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안녕하십니까훈장님
이름 박하완 등록일 2015-09-29 23:57:15
내용 훈장님안녕하십니까 잘지내시는지요? 너무오랫만에연락드리는거같아 죄송합니다 청학동을졸업한지 얼마안된거같은데 벌써 3년이지나 제가 학생의막바지인 고3도끝나가네요 저는 이번10월에 수시로대학교를지원합니다 고3이라는 무개감때문에 힘들기도하고 내년이면 성인이된다는 설렘도있고 책임감때문에 힘든년도인거같습니다 이렇게힘들다보니 가끔 청학동생각이날때가 많습니다 그때도힘들엇지만 지금은좋은추억이되었는데 지금상황도 나중되면 좋은추억이되겟지라는 생각이 도움을많이주는거같습니다 벌써 그말썽만부리던제가 졸업하고 성인이된다는게 신기합니다 또 중학교때 청학동에서 소중한추억이있어 그립기도합니다
수시가끝나면 고3하완이 훈장님찾아뵙고인사드리겠습니다 전화로안부도묻고했어야했는데 바쁘게이리치이고저리치이다보니ㅠ 가기전에 전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졸업생 박하완-
청학원서당 하완이 반갑구나~
벌써 고3이라니 세월이 유수같이 빠르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항상 힘든 고비를 넘기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듯 인생은 변화속에 있지만,,
오늘보다는 내일이 좀더 나은 발전이 있다면 분명 고생하고 나아가는 보람이 있을 것이다.
좋은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하림이도 건강하게 지내는지 궁금하구나
건강하고 또 연락주거라.		 2015-10-09
11: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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